열애 인정만으로 국내외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 씨가 마침내 어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. 일본과 중국 등 외국 언론도 큰 관심을 보이며 집중보도했는데요.
일본 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소개했고, 중국과 베트남 매체들도 SNS 계정이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게시했습니다.
또 중국 포털사이트에서는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는데요.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작품을 방영했던 방송사와 이를 서비스 중인 OTT업체도 공식 SNS 계정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고 해당 게시글은 국내외 누리꾼들의 열띤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.
열애 2년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 결혼식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고 하죠. 누리꾼들은 마치 행복한 드라마 속 결말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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